범시민지원協, 부여 굿뜨래 행사장 시작으로 전국 홍보 돌입
이정현 협의회장 "市 주요 단체와 협력 관람객 유치 등 집중"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원 단체 사진/계룡시 제공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원 단체 사진/계룡시 제공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계룡시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이정현)는 지난 7일 부여군 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조직이다.

협의회는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적 홍보에 앞장서기로 하고, 첫 방문지로 중부권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 부여 굿뜨래 행사장을 찾아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현장에 엑스포 홍보용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대회에 출전한 충남 15개 시·군 선수대표를 통해 엑스포 개최를 알림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람객에게도 엑스포 팜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축제현장 등을 방문해 엑스포를 널리 알려 관람객 유치 등 지속적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계룡시 주요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홍보도 병행 추진해 목표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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