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지난 8일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5년연속 대통령 금상을 수상했다.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8일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5년연속 대통령 금상을 수상했다.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아세아시멘트(제천시 송학면)가 지난 8일 서울 COEX 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5년연속 대통령 금상과 산자부장관 최우수 분임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시아시멘트 청진기 분임조(김희철 조장 외 11명)는 이번대회에서 "소성로 연료 공급공정 개선으로 코크스 투입 중단시간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해 5년연속 대통령 금상을 수상했다.

또 전체 288개 출전 분임조 중 최우수 5개 분임조에게 수여되는 산자부장관 최우수 분임조상까지 받았다.

아세아시멘트는 국가품질혁신상(생산혁신 부문, '16년) 수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2회('17년 '18년) 선정되는 등 50년 이상 품질분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해마다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품질경영 및 분임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품질경영활동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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