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상 반포조합장 당선 사진. /반포농협
노재상 반포조합장 당선 사진. /반포농협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반포농협 조합장 재보궐선거에서 노재상씨가 당선 됐다.

지난 11일 실시된 재보궐선거에는 조합원 786명이 투표에 참여, 기호 1번 서원영 후보가 148표, 기호 2번 노재형 후보가 279표, 기호 3번 노재상 후보기 340표를 각각 얻어 차점자보다 61표를 따돌리고 노재상 후보가 당선 됐다.

3번째 도전해 성공한 노재상 당선자는 "농협은 농민과 조합원을 위해 농협의 존재의 목적을 바로세우기 위해 출마했었다"며 "부정부패와 불공정이 없는 청렴한 농협문화를 정착시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반포농협을 만들기 위해 개혁하고 농협을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돌랴드리겠다는 공약을 꼭 지켜 농민과 조합원이 행복한 반포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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