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원이 전국 시, 군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기준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운영을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임시회나 정례회 기간 중 주요시설과 사업장을 답사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회기와 비회기를 가리지 않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수렴, 대안을 제시하는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였다.

또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무엇이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깊이 생각하며 군민과 함께 더불어 잘살 수 있는 합리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군민을 대변하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준 의원은 "앞으로도 3만 청양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라는 격려 차원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