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재평 교수·오지용 교수·김영현씨·김수갑 총장·강선혜씨·김주영씨·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김태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왼쪽부터 박재평 교수·오지용 교수·김영현씨·김수갑 총장·강선혜씨·김주영씨·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김태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신임검사 선발은 물론 재판연구원에 최종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11기 김주영 학생이 2022년도 신임검사 선발전형에서 최종합격한데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11기 강선혜, 김영현 학생이 2022년도 재판연구원(로클럭)에 최종 합격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18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신임검사 및 재판연구원에 합격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김 총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합격생 모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선배이자 스승으로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충북대 로스쿨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비 법조인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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