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가을단풍으로 곱게 치장한 단양 온달관광지 전경.
오색 가을단풍으로 곱게 치장한 단양 온달관광지 전경.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감성 여행지다.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이곳을 지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도 전해진다.

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온달관광지는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감성 여행지다.

영춘면 하리 1만8천㎡의 터에 궁궐과 후궁 등 50여 동의 삼국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예스러운 건축물과 저잣거리 등을 갖춰 사극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세트장은 고구려 시대를 실제처럼 재현해 타임슬립(Time Slip)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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