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고맛나루쌀 특가 판매

고맛나루 장터 할인특가전 포스터 사진.
고맛나루 장터 할인특가전 포스터 사진.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 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수확철을 맞아 농특산물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www.gmjangter.com)에서 진행되는 특가전에서는 옥광밤과 대보밤, 칼집밤, 고맛나루 쌀 등 약 40종의 공주 농특산물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녹용차, 햄, 표고버섯, 딸기주스, 알밤빵 등 새롭게 소개되는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맛나루쌀 20kg이 6만 8천원에서 6만 1천500원, 칼집밤 1kg이 1만 3천900원에서 9천900원, 공주밤(특) 4kg이 3만 2천원에서 2만 8천원에 판매된다. 택배비도 무료이다.

또한, 고맛나루장터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 구매 후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0명의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5천 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가입 마일리지 5천점, 구매 마일리지 3%를 지급한다.

홍성현 농산물유통과장은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고맛나루장터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고맛나루장터에 입점해 판매하는 경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해 공주시 농, 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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