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은 주말보다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9일 지역별 일 최지기온은 영동 -4도, 제천·괴산·보은 -3도, 음성·옥천 -2도, 충주·단양·진천·증평 -1도, 청주 2도다. 이는 전날보다 1~3도 높은 수치로 평년(-3.9~0.3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10~14도 사이에 머물겠다.

대기정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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