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
청주서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
  • 정세환 기자
  • 승인 2021.12.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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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연고 SK호크스 개막전 아쉬운 패배
김태규 SK호크스 선수가 지난 3일 열린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SK호크스 제공
김태규 SK호크스 선수가 지난 3일 열린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SK호크스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지난 3일 청주시 호크스 아레나(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막했다.

충남도청과 상무피닉스의 경기로 시작한 핸드볼 리그는 내년 3월까지 청주 연고의 SK호크스와 상무피닉스, 두산,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충남도청 등 총 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청주, 인천, 부산, 광주, 삼척, 광명 등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 창단 이후 리그 3회(2016, 2018~2019, 2019~2020) 준우승한 SK호크스는 이번 시즌에 두산의 7연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SK호크스의 황보성일 감독은 골키퍼인 제이콥을 비롯해 김동철, 윤시열, 하태현, 연민모 등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개막 경기에서 상무피닉스는 충남도청을 25대 15로 제압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두산은 하남시청을 상대로 23대 22 역전승을 거뒀다.

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에게 23대 22로 아쉽게 패하면서 오는 5일 충남도청과의 경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SK호크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내년 1월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컬러풀대구, 경남개발공사 등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여자부 리그가 개막한다. /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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