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복 작가는 "옻칠은 바이올린, 피아노 등 악기와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를 칠예 작품으로 꾸며 인체에 유익함은 물론,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까지 더할 수 있는 등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재료"라고 말한다. 현재 대량, 대형 산업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해진 옻칠을 지금까지 실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들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 갤러리 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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