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근무제·사내동호회 지원 등 인정

세종시 나성동 소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청사 입구. / 김미정
세종시 나성동 소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청사 입구. / 김미정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세종시 소재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자율적인 유연 근무제 사용, 휴게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사내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정됐다.

정부의 정원진흥전담기관인 한수정은 지난 6월 기관명칭을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 바꿨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새만금수목원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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