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겨울비가 내린 30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대로변 인도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김명년
청주시 흥덕구 사직대로변 인도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0일 충북도내 낮 최고기온이 최대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동 13도, 옥천·보은 12도, 청주·진천·괴산 11도, 충주·음성·단양·증평 10도, 제천 9도다.

일 최저기온도 -1~4도로 평년보다 2~5도 높겠다.

충북전역에 비소식도 예고돼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강수확률은 60%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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