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달 31일까지 사용 완료 당부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행정안전부는 21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이 이달 31일 종료됨에 따라 연말 안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전액 환수된다.

정부는 앞서 4천302만6천여명의 국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원씩 총 10조7천565억원을 지급했다. 전체 가구 수의 86.0%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까지 전체 지급액의 91%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