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 스러운 작품을 통해 일상 속 환상의 축제를 표현한다. 그러다 문득 코로나로 인해 '평범한 일상도 축제가 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탄생한 화분시리즈다. 일상에서 어디서나 마주할 수 있는 화분에서 뛰어노는 요정들은 이곳에서도 축제의 현장이 된다. / 갤러리그림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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