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 온라인 학습 성과 빛났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1학년도 2학기에 우수한 성과를 낸 교과 TA와 튜터인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우수 TA 및 우수 학부생 튜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우수TA에 이찬행(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오지우(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윤소영(컴퓨터공학과 4학년), 유현진(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박성진(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등 5명을 우수 튜터에는 박정은(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신치용(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권승상(정보통신공학부 3학년), 박성진(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등 4명을 선발했다.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재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활동으로 교과 TA(Teaching Assistant) 지원 및 학부생 튜터(tutor)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건명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늦은 시간에 교수님들에게 질문하는 것보다 선배들에게 질문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며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며, 비대면 환경에서 충북대학교의 SW교육에 여러분이 큰 일익을 담당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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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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