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양경찰이 되겠다"

박훈기 서장
박훈기 서장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제72대 청양경찰서장에 박훈기 총경(전 전북경찰청 경비과장)이 17일 취임했다.

박훈기 서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군민중심의 경찰활동을 통해 완벽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진심으로 다가가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양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내적으로는 청양 경찰 직원들이 신명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1990년 경찰대학 6기로 경찰에 입문해 전북 전주덕진 정보과장, 전북 장수, 남원, 김제, 부안 경찰서장 및 전북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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