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오는 2월8일까지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청년여성 네트워크 활동가 일자리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소를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17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청년여성과 사회적 경제기업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 및 청년여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사회적 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또한 모집분야는 연계될 청년여성의 직무분야는 사무행정업무, 회계 업무, 홍보마케팅 업무, 경영·조직관리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방문접수(청춘잡담)와 이메일(womanhouse@womanhouse.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충북도 거주 만 39세이하의 여성은 오는 2월21일부터 모집해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참여기업의 자세한 구인정보 및 기업정보를 공지해 구인직종에 맞는 청년 여성을 모집한 후 기업체 면접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지속적 일자리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청춘잡담(221-0621) 으로 문의하거나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춘잡담 홈페이지(www.ccjobd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참여 기업의 자세한 구인정보 및 기업정보를 공지해 구인직종에 맞는 청년 여성을 모집한 후 기업체 면접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지속적 일자리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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