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설위원회가 17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제20대 대선 승리결의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설위원회가 17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제20대 대선 승리결의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설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결의 전진대회를 17일 오후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

14개 상설위원회의 외연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이재명 후보 당선의 당위성을 공유하고 대선 승리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과 이장섭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핵심당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설위원회가 17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제20대 대선 승리결의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설위원회가 17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제20대 대선 승리결의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민 부총장은 "현장에 나가 정성을 다해 이재명 후보 이야기를 하면 가슴이 뛰기 시작할 것"이라며 "남은 51일 간 현장에서 가슴이 뛰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대선 승리 결의 피켓 퍼포먼스, 민 사무부총장 특강, 이관호 도당 홍보소통위원장의 SNS 활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