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장거래 충북도소방본부장이 18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는 장거래 충북도소방본부장이 18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는 장거래 본부장이 18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 본부장은 시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충북소방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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