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준 작가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어느 무언가를 닮은 듯한 생김새가 친근감을 자아내고, 이 캐릭터는 아이들의 심성, 동심,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의 관점이 반영돼 있어 어른들에겐 상실된 유년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
박은지 기자
starj3522@jbnews.com
노 준 작가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어느 무언가를 닮은 듯한 생김새가 친근감을 자아내고, 이 캐릭터는 아이들의 심성, 동심,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의 관점이 반영돼 있어 어른들에겐 상실된 유년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