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직장 조직 재정비"

이민호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이민호(49)씨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음성군은 24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출을 하고 이민호 회장이 본격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왕읍에 소재한 대민산업개발(주)의 대표인 이민호 신임 회장은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무극초·무극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금왕읍자율방재단 단장, 금왕장학회 이사, 금왕지역발전협의회 재무이사, 금왕체육회 부회장,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이민호 회장은 "침체된 직장 조직을 정비하고 회원 영입을 늘려 나날이 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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