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행복모아(주) 안민 대표이사,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고광연 센터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행복모아(주) 안민 대표이사,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고광연 센터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이사장 조한규)가 행복모아㈜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는 지난해 사내방송국을 구축하고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지원으로 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내방송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행복모아㈜ 구성원의 미디어 활용문화 조성 및 미디어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은 ▷구성원의 미디어 활용문화 조성 및 미디어 활동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미디어 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미디어 교육, 체험,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고광연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이번 협약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두 기관이 서로 상생하고 공존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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