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안과는 현진복지재단 서청주노인요양원에 생활용품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했다.
청주 김안과는 현진복지재단 서청주노인요양원에 생활용품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는 현진복지재단 서청주노인요양원에 생활용품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태엽 서청주노인요양원장, 김혜숙 사무국장, 김성진 청주김안과 이사, 이은희 극동대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나눔에 대해 김두은 김안과 대표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청주 김안과 설립이념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사회에 환원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해로 개원 35주년을 맞이한 김안과는 청주 대표 안과전문 병원으로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안 검진 및 의료지원, 매년 연탄 봉사 및 대학교 장학금 기탁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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