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을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알찬미는 타 품종에 비해 쓰러짐과 병충해에 강해 재배가 쉽고 수확량이 많다.

특히 청주시 브랜드쌀인 청원생명쌀 품종이다.

참드림은 한국 고유 토종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찰진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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