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모델 40개 조직 육성·온라인판매 130억원 달성 결의

18일 이용태 충북농협 경제지주 부본부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농축산물 산지유통혁신을 결의하고 있다. /충북농협
18일 이용태 충북농협 경제지주 부본부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농축산물 산지유통혁신을 결의하고 있다. /충북농협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지난 18일 청주시 상당구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북농협 산지유통혁신 2022 농축산물 통합마케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축산물유통 선도모델 40개 조직 및 온라인 판매 130억원 달성을 위해 개최됐다. 충북농협은 지난해 101억원의 농축산물 비대면 온라인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용태 부본부장은 "충북 농축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통합마케팅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지유통혁신 선도모델을 발굴 및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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