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은행, 하나카드가 함께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K리그 축덕카드'가 올해도 운영된다.

올 시즌 K리그나 FA컵 경기장 입장권을 예매할 때 이 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카드는 장당 5천원, 체크카드는 장당 3천원이 할인된다.

이는 일반석과 프리미엄석, 원정팀 응원석 등 전 좌석에 적용되며 월 2회, 1일 2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나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K리그 축덕카드를 보유하면 대전하나시티즌 팬샵 전 품목 5% 할인, Hi-비타민 제휴가맹점 청구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하나원큐 K리그 2022 경기 입장권 예매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너 각 구단 홈페이지,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