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청주 대표 특산품 POP-UP'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31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청주시가 지난해 선정한 청주 지역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본정초콜릿의 '인삼초콜릿, 홍삼초콜릿', 맥아당의 '청주보리직지글빵', 까마종의 '직지손수건, 직지스카프' 등 이다.

이외에도 6층 전문식당가에는 청주관광기념품이 진열 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개점 10주년을 맞아 청주지역에 보답하고 상생하기 위해 청주 브랜드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주 지역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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