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민 중부매일 서울취재본부장 신문협회상 수상

김홍민 서울취재본부장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이하 언론3단체)는 6일 한국프로스센터에서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 및 축하연'을 개최했다.

6일 신문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 1부 기념대회와 제2부 기념 축하연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축하연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축하연은 코로나19 발생 후 신문의 날 행사를 축소 개최한 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특히 기념대회에서는 2022년 한국신문상 시상과 신문의 날 표어 입상작, 신문협회상이 이어졌다.

한국신문상은 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서 문화일보의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비리' 연속 보도 등 기획탐사보도, 특별상 등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제66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신문 읽기 사이에는 생각하는 자리가 있습니다'(윤미선·경기 성남시), 우수상 2편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번 신문협회상은 김홍민 중부매일 서울취재본부장을 비롯, 전국 54개사에서 각 1명씩 선정,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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