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등 17개 시·도지사가 6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
이시종 충북지사 등 17개 시·도지사가 6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6일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17개 시·도지사 간 간담회에서 충북의 6개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당선인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처음 만난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와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시종 충북지사 등 17개 시·도지사가 6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
이시종 충북지사 등 17개 시·도지사가 6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

이 지사는 ▷청남대와 청와대를 연계한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 육성 ▷KAIST 오송 유치 ▷충북 동부축(영동~보은~괴산~단양) 고속도로 건설 ▷세계무예 마스터십 육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국가의 적극적 관심 ▷국회 상원제 도입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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