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른 더위를 식히는 단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13일 충북도내에 최대 40㎜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강수량은 충북중·북부 5~40㎜, 충북남부 5~10㎜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6도, 증평 15도, 진천·보은·옥천·영동 14도, 충주·괴산·단양 13도, 음성 12도, 제천 11도다. 이는 전날보다 10~13도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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