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그램 확대, 사용자 편의성 중시 눈길

유성구, 과학문화 플랫폼“유성다과상”전면 리뉴얼(유성다과상 홈페이지)/유성구 제공
유성구, 과학문화 플랫폼“유성다과상”전면 리뉴얼(유성다과상 홈페이지)/유성구 제공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 과학문화사업뿐만 아니라 대덕특구의 주요 과학행사, 소식 등을 한 눈에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 플랫폼 '유성다과상'(유성에서 다함께 과학을 상상하다)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유성다과상'은 회원가입 절차를 폐지하고 ▷프로그램 안내·예약 ▷나DO나DO(유아놀이) ▷소통마당 ▷유성과학축제 ▷과학동네소식 등 페이지 기능을 단순·직관화해 이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또한, 신규 과학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달에는 유성다과상 리뉴얼 이벤트 겸 과학의 달을 맞아 혁신 DNA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AI 머신러닝 메이커 교육' 과 '노벨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다과상에서 확인가능하며, 각종 포털 검색창에서 '유성다과상'을 검색하거나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민선7기 과학문화사업 플랫폼인 '유성다과상'을 이용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면 개편은 2019년 플랫폼 운영 개시 이후 제기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고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시스템 운영과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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