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소중함 인식"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충북지회(회장 김연옥)는 21일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 조직위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충북지회(회장 김연옥)는 21일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 조직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충북지회(회장 김연옥)는 21일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연합회 김연옥 회장은 충북지역 국공립유치원 교원과 유아들의 엑스포 단체관람 등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엑스포조직위는 유아 단체관람비 무료, 단체관람 전담 에스코트 서비스 제공, 유아 휴게공간 조성 등 유아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연옥 회장은 "미래 꿈나무들인 우리 아이들이 유기농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소중함을 놀이로 체험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엑스포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동행 의지를 표했다.

이에 반주현 사무총장은 "업무협약을 위해 조직위를 방문해 준 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안전 엑스포 개최를 약속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읍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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