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22014, watercolor on paper, 97.0x145.5cm, 2022
BL22014, watercolor on paper, 97.0x145.5cm, 2022

내가 원하는 색들은 자연에 있는 경우가 많다. 자연의 색은 가끔 우리가 만들어낸 것들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준다. 자연을 통해 쉼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나의 그림이 자연의 색을 닮아 있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중략)물감이 덜어져야 색이 더 잘 보이고 색이 옅어야 미묘한 변화가 보인다. 빼내야지만 잘 보이는 것들도 있다.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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