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색들은 자연에 있는 경우가 많다. 자연의 색은 가끔 우리가 만들어낸 것들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준다. 자연을 통해 쉼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나의 그림이 자연의 색을 닮아 있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중략)물감이 덜어져야 색이 더 잘 보이고 색이 옅어야 미묘한 변화가 보인다. 빼내야지만 잘 보이는 것들도 있다. / 갤러리도스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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