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예비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민선7기 음성군수로 군정을 이끌어온 조병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민선8기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건설'을 통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10대 전략 100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경제, 농업, 교통·정주여건, 복지, 교육, 안전, 문화·체육, 관광, 환경, 소통 등 10가지 분야별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공약은 5대 신성장산업 및 첨단소방복합클러스터와 시험인증 특구 조성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비롯 ▷음성명작 브랜드 명품화 ▷중부내륙선 지선 국가철도망 반영 ▷국립소방병원 준공(서울대병원 운영)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맹동119안전센터 승격 및 대소 119안전센터 이전 ▷AI영재고 공동유치 및 지역 고등학교 명문화 사업 추진 ▷생활체육인프라 조성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 등 관광사업 추진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변경 설치 ▷맹동·대소면 읍 승격으로 4읍 5면 개편 등 이다.

조병옥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음성군이 도약 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고, 앞으로 4년은 음성군의 뼈대를 구축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원칙과 가치,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 혁신적인 마인드,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리더이자, 일 많이하고 경험있는 행정가인 조병옥이 이 모든 공약을 실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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