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20~68세 청주시민 30명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가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진행, 참여자를 모집한다.

2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이 과정은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포스트코로나시대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연계사업'의 일환이다.

모집대상은 20세~68세 청주시민 30명으로 라이브커머스 이해, 방송콘티 구성, 유튜브 활용, 메타버스, 쇼핑라이브 활용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오는 11일까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womanhouse@womanhouse.or.kr)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고, 이론수업은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오후 2시~5시)총 60시간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일자리연계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잡(JOB)카페, 1:1 취·창업 멘토링, 취업지원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주시민 150명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들에게 고용유지를 위한 취업축하물품도 선착순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258-0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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