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3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동 23도, 청주·충주·진천·증평·괴산·옥천·단양 22도, 제천·음성·보은 21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다만 일 최저기온은 3~8도까지 떨어지며, 지역에 따라 서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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