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선대위 구성"

구자평 음성군수 예비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국민의힘 구자평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4일 총괄선대위원장에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 윤혜진 회장,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유주열 전 충북도의회 의장,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영호·김윤희·우성수 전·현직 군의원, 정동헌 자원봉사센터장, 정우인 태성병원 장례식장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선대위를 구성을 발표한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인권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혜진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모셨다"며, "음성군정을 보다 더 선진행정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도의회, 군의회, 새마을회,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윤혜진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의힘 구자평 예비후보가 음성군수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10만 인구 음성군을 15만 음성시로 건설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대위는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군민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음성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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