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5일 낮 12시 38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4개동이 소실되고, 닭 4만8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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