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린 작가는 현대인을 '불안한 존재'로 바라본다. 작업을 통해 작가는 우리가 불안한 삶을 영위하려고 유목적 삶을 살게 된 것인가에 대해 비판적 의문을 던진다. 우리가 진정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성과주의 사회에서 그저 하나의 영혼 없는 부품처럼 존재하지 않기 위한 기준점이 어디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한다. / 갤러리도스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김채린 작가는 현대인을 '불안한 존재'로 바라본다. 작업을 통해 작가는 우리가 불안한 삶을 영위하려고 유목적 삶을 살게 된 것인가에 대해 비판적 의문을 던진다. 우리가 진정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성과주의 사회에서 그저 하나의 영혼 없는 부품처럼 존재하지 않기 위한 기준점이 어디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한다. / 갤러리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