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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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 광역·기초의원 순번과 지역구 의원 공천을 8일 추가로 발표했다.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순위 순)는 박진희 충북열린교육포럼 대표, 안치영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권정희 전 충주시의회 부의장, 윤비룡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이다.

청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송병호 청주시청원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박승찬 도당 농업정책발전특별위원장, 윤미순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회 관광특별위원장, 황용수 도당 정책자문특별위원장, 이현경 전 세종경제뉴스 기자가 순서대로 1~5번이다.

증평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이미숙 전 괴산증평학부모연합회장이 1번, 박상은 공동체컨설턴트 대표가 2번이고, 음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박희남 한국여성농업인충북도연합회장이 1번, 박화분 전 삼성면새마을부녀회장이 2번이다.

진천군의원 비례대표 후보(순위 순)는 최은경 진천군노인복지센터 지원사, 이현숙 스피치 강사, 김길원 전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다.

순번은 각 지역위원회의 상무위원 투표로 결정됐다.

도당은 또 광역의원 보은 선거구에 보은군수 공천에서 밀려난 박연수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기초의원 청주 가선거구에 박병만 후보를 나번, 청주 나선거구에 김성택 후보를 다번으로 추가 공천했다.

또 3차 경선 결과, 기초의원 제천 마선거구에 이정현 후보를 나번, 음성 가선거구에 조천희 후보를 가번, 음성 나선거구에 신종규 후보를 나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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