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까지 3개 부문 40여점 선봬

장양희  CROWD#19  Digital print on acrylic panel  67x100cm>
장양희 CROWD#19 Digital print on acrylic panel 67x100cm>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갤러리청주가 2022년 상반기 전시 '色 다른 시선'전을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8일 갤러리청주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민경갑, 가국현, 이창분 작가 등 16명의 작가의 작품 총 40여점이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에서는 권옥연, 민경갑, 박돈, 곽덕준, 이숙자, 이한우의 원화와 판화 등 갤러리청주의 소장작부터 가국현, 김지현, 박영학, 성민우 등 현재 한국미술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기 작가 신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창분 작가와 장양희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창분  Prayer of love 21108, 72.5x72.5cm, acrylic on canvas, 2021
이창분 Prayer of love 21108, 72.5x72.5cm, acrylic on canvas, 2021

나미옥 갤러리청주 관장은 "한 시대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독특한 예술이 탄생한다는 말이 있다.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자신만의 시선을 찾아내고자 고군분투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봄날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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