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전
여미전

[중부매일 나인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의원 비례대표에 여미전·정연희 씨가 각각 1·2순위로 결정됐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4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 선출 대회를 열어 이 같이 확정했다.

여미전(48)씨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세종시을지역위원회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연희
정연희

정연희(58)씨는 세종시 학부모연합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세종시을지역위원회 조치원당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소희(36)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를 1순위, 홍나영(49) 국민의힘 세종시당 여성전국위원을 2순위 후보로 각각 선출했다.

비례대표 지방의원 의석 수는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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