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최원철(국힘) 공주시장 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6일 '공주시 청년들 100여명'도 최후보의 지지대열에 동참했다.

박준호씨를 비롯한 공주시 청년 100여명은 이날 "최원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최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결의를 다졌다

최후보는 "다음 차례는 바로 청년여러분들의 차례며 후배들이 공주 정치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의식수준이 높은 공주시 청년들이 지난 4년간의 지방정부에 대해 심판 해달라"고 말하며, "여러분이 힘을 합쳐주면 100% 당선될 자신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국의 후보들이 내놓은 청년 정책은 거의 비슷한데 결국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당선이 되면 청년들이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게 하고 싶고 지역의 후배들을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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