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와대가 활짝 열리고 나라가 정상화 되는 날"

지난달 29일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청주를 방문했을 당시 함께 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왼쪽)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전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한 김 후보는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오늘은 청와대가 활짝 열리고 나라가 정상화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독대하고 만들어진 인연으로 지금까지 함께 해 왔다"며 "그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보낸 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뜨겁고 열정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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