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오후 3시 2차례 공연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팀 키아프의 가족음악극 '선녀와 클래식 친구들' 을 5월 문화가 있는날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

오는 19일 진천 화랑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까지 예약(네이버폼 http://naver.me/FdE63734)이 가능하며 미예약자는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음악극으로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흥미로운 캐릭터를 설정해 클래식 감상에 대한 문턱을 낮추면서도 클래식 음악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생활방역수칙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을(마스크 착용)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공연 사전예약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키워드

#진천화랑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