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 이하 충북교총)는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71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충북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표창식에는 ▷교직경력 30년 이상의 유·초·중·전문직 및 대학교원에게 수여하는 충북교총 회장표창(30주년 연공상, 기념품:금뱃지)에 단양초등학교 장범관 교사 외 126명, ▷30주년 연공 충북교육감표창에 초롱꽃유치원 김도윤 원장 외 118명에게 수여했다.

또 ▷학생지도 및 교원단체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교원에게 수여하는 충북교총특별공로상에 창신유치원 문칠남 원감 외 17명 ▷한국교총특별공로상에 오창고등학교 송영광 교장 외 1명에게도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교총회원으로서 3대이상 교육계에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한 가문에게 수여되는 교육명가에 남일초등학교 조미영 교사, 충주삼원초등학교 이가윤 교사 두가문 ▷교육경력 32년이상 회원에게 수여되는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 단재초등학교 김수운 교장 외 197명에게도 영광이 돌아갔다.

▷그리고 교원은 아니지만 교육발전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한국교총 독지상에는 문백초등학교총동문회 윤기주 사무국장을 선정해 스승의 날 유공자로 각각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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