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3년째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기석 충청북도교육감 권행대행을 포함한 총 40명은 지난 13일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 마을을 찾아가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적과 봉사활동에 3년째 참여하는 도교육청 관계자는 "맛있는 사과를 출하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시간,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올 때마다 느끼고 있다"며 "매사에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충북교육청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