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민 30여명은 16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오는 6.1지방선거에 음성군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음성군민 1천여명 일동으로 이 후보 지지선언을 한 군민들은 "이상정 도의원 후보가 지난 4년간 도의원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이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며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어 낼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 줬다"며 "농민, 노동자,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의 모든 분야에 모범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로인해 음성군민 1천인은 "노동자, 농민, 여성, 아동, 소상공인, 장애인 등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는 도의원으로서 이상정 도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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