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신임감사로 선임됐다.

이번 감사선임은 지난 64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5인으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선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신임감사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충북적십자사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충북 건설업계 최초의 금탑(金塔)산업훈장 수상자다. 특히 현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함께 전·현직 회장들이 충북지역 건설업체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충북 건설협회 창립 이래 건설업계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신임감사는 사재 77억원을 출연해 (사)한건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불우이웃돕기, 노인복지 향상 및 아너소사이어티클럽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해 나눔가치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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