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전통상인회·전 진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여성축산농업인 등

전 진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송창희
전 진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송창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진천전통상인회는 25일 "송 후보의 인구유입 정책으로 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 달라"고 밝혔다.

또 전 진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원도 이날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송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천시 승격이 눈앞에 있다"며 "진천시 건설의 비전을 제시한 송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천여성축산농업인 18명도 지난 24일 송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축산업에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송기섭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 회원들도 송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기재수 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등 9명이 송 후보 지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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